어떤 증상으로 문의하셨나요?
20대 초반 / 남성 /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으로 피부과에서 이소트레티노인을 4개월째 먹고 있습니다. 여드름은 줄었는데 입술과 코 안이 갈라져 피가 나고 최근 간 수치가 올라 약을 줄이자고 합니다. 약을 끊으면 다시 날까 봐 두렵고, 한의원에서는 이런 여드름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궁금합니다.
생기한의원 청주점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피지를 강하게 줄여 효과가 크지만 건조와 간 수치 상승 같은 부담이 따르므로, 처방 의료진과 상의해 줄이는 시점에 맞춰 한약으로 여드름을 만드는 몸 안의 조건을 조절하면 끊은 뒤 재발 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청주점 표가나 원장입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피지 분비를 강하게 억제해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가 크지만, 입술과 점막이 갈라지고 간 수치가 오르는 부담이 함께 따릅니다. 간 수치 상승으로 감량을 권유받으셨다면 처방하신 의료진의 판단을 따르시는 것이 우선이며, 임의로 중단하거나 늘리지 않으시길 권합니다.
약을 줄이거나 끊는 시점에 여드름이 다시 올라오는 것은 피지를 억제하던 힘이 사라지면서 여드름을 만들던 몸 안의 조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화농성 여드름을 몸 안의 열이 얼굴로 몰리고 순환이 정체되어 곪는 상태로 보고, 체질과 소화, 수면, 스트레스를 확인해 열을 내리고 순환을 돕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이소트레티노인으로 부담이 생긴 간 기능을 함께 고려해 처방하며, 병변에는 약침과 광선 치료를 병행해 곪는 반응을 가라앉힙니다.
지금 복용 중인 약의 용량과 간 수치 결과를 초진 때 가져오시면 이를 반영해 처방을 구성하고, 감량 일정에 맞춰 한약 치료를 시작하면 끊은 뒤의 재발 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갈라진 입술에는 자극 없는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야식과 음주, 수면 부족을 줄이는 생활 조절이 함께 필요합니다.
진료를 직접 보지 않고 드리는 답변이라 제한이 있습니다. 실제 피부 상태와 체질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까운 생기한의원 지점에 내원하셔서 확인받으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