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증상으로 문의하셨나요?
30대 후반 / 남성 / 곤지름
최근 곤지름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내에게는 아직 아무 증상이 없는데 옮겼을까 봐 걱정이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내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치료가 끝날 때까지 관계는 피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안심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생기한의원 부산센텀점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곤지름 바이러스는 증상이 없어도 전파될 수 있어 배우자 검진이 필요하며, 병변이 있는 동안은 관계를 피하고 함께 치료해야 서로 재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숨기기보다 함께 대응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부산센텀점 하우람 원장입니다.
곤지름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는 병변이 보이기 전 잠복기에도 전파될 수 있어, 배우자분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이미 노출되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노출되었다고 모두 병변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면역이 좋으면 바이러스를 스스로 억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배우자분도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 병변 여부와 자궁경부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은 서로를 위한 일이니 숨기지 않고 함께 대응하시길 권합니다.
병변이 있는 동안은 전파 가능성이 높아 관계를 피하시는 것이 좋고, 콘돔은 도움이 되지만 덮이지 않는 부위의 전파는 막지 못합니다. 두 분 모두 병변이 없는 상태가 몇 달 유지되면 재발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보지만,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과 피로, 수면, 음주 습관을 확인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돕는 한약을 처방하고, 병변에는 약침과 뜸을 병행합니다. 배우자분에게 병변이 있다면 함께 치료하시면 서로 재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료 중에는 수면과 과로, 음주 조절이 면역 회복에 중요합니다.
진료를 직접 보지 않고 드리는 답변이라 제한이 있습니다. 실제 피부 상태와 체질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까운 생기한의원 지점에 내원하셔서 확인받으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