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증상으로 문의하셨나요?
30대 초반 / 남성 / 곤지름
몇 달 전부터 항문 주위에 오돌토돌한 것이 생겼는데 점점 개수가 늘고 배변 후 닦을 때 따갑고 가끔 피가 묻습니다. 검색해 보니 곤지름 같은데 부위가 부위라 병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한의원에서도 이 부위를 치료할 수 있는지,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생기한의원 노원점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항문 주위 곤지름은 습기와 마찰로 빠르게 늘어나기 쉬워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진료는 사생활이 보호되는 공간에서 짧은 확인 후 한약과 국소 치료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노원점 정대웅 원장입니다.
항문 주위는 습하고 마찰이 잦아 곤지름이 빠르게 늘어나기 쉬운 부위이고, 출혈과 통증이 생기면 배변 자체가 괴로워집니다. 개수가 늘고 있다면 더 미루지 않고 확인받으시는 것이 결과적으로 치료 기간을 줄입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이유로 늦게 오시는 만큼 저희도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료는 별도의 공간에서 한의사가 병변의 범위와 모양을 짧게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필요하면 항문 안쪽으로 번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대장항문과 검진을 함께 권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을 돕는 한약을 체질에 맞춰 처방하고, 병변 부위에 약침과 뜸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치료 중에는 배변 후 물로 씻고 완전히 말린 뒤 부드러운 천으로 두드려 닦고, 꽉 끼는 속옷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줄이는 것이 병변을 늘리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파트너가 있다면 함께 검진받으시길 권합니다.
진료를 직접 보지 않고 드리는 답변이라 제한이 있습니다. 실제 피부 상태와 체질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니, 가까운 생기한의원 지점에 내원하셔서 확인받으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