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노원점 · 한의사
안녕하세요. 생기한의원 정대웅 원장입니다. 저도 생기 치료를 받던 아토피 환자였습니다. 피부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의사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는 것을 생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생기한의원에서 저와 같은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희망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글 32편
연세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디자인그룹 形TheForm 연세대학교 건축전공 동문모임 사월건축 회원 건축기사 1급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석사 전 경희한의원 진료원장 전 민선한의원 대표원장 전 생기한의원 서초점 진료원장 현 생기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 강연·활동 국립 서울과기대 최고위건축개발과정 강의 생기한의원 최우수 활동 원장 2016 2017 제 1회 피부학교 강의 (동서생명의학연구 혁신센터 주최) 제 2회 피부학교 강의 (경희대학교 주최) 생기한의원 휴먼경영연구소 부소장 하이닥 한방의료상담 자문한의사 송파 은송 어린이집 자문한의사 넥센 히어로즈 자문한의사 정식품(베지밀) 자문한의사 Komsta 제147차 우즈베키스탄 한방해외의료봉사 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 ICCMR 생기한의원 참여 2015.
바세린은 향료와 방부제가 거의 없고 수분 증발을 막아 건조하고 갈라진 습진 부위에 쓸 수 있으며, 물기가 조금 남았을 때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진물이 나거나 곪은 자리, 땀이 많은 부위와 여름철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습제는 향료·알코올이 없고 성분이 단순한 제품을 고르고, 바를 때마다 따가우면 성분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세요.
귓바퀴와 귀 뒤, 귓불이 갈라지고 진물이 나는 것은 귀 습진에서 흔한 모습으로, 귀걸이 금속이나 샴푸·헤어 제품에 의한 접촉피부염, 지루성피부염, 아토피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란 딱지나 붓기, 귓구멍 안 고름과 청력 변화가 있으면 감염이나 외이도염을 확인해야 합니다. 귀를 파지 말고 원인 물질을 피하며, 한의원에서는 열과 습을 정리하는 한약과 외용 관리로 회복을 돕습니다.
주부습진은 물과 세제, 마찰로 손의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생기는 염증이라 가족이나 아이에게 옮지 않고, 아이를 안고 만져도 괜찮습니다. 다만 노란 딱지나 고름이 생기면 세균 감염, 한쪽 손에 테두리가 번지면 곰팡이 감염을 확인해야 합니다. 면장갑 위 고무장갑, 물일 나눠 하기, 씻은 직후 보습이 기본이고 한의원에서는 산후 기력까지 살펴 치료합니다.
연고를 끊으면 1~2주 안에 다시 올라오는 습진은 겉의 염증만 눌렀을 뿐 약한 장벽과 자극·스트레스·몸 안의 열 같은 되풀이 조건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체질적 경향이 있어 한 번에 끝난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치료와 관리로 연고 없이 지내는 기간을 크게 늘리는 분이 많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에 맞는 한약과 약침·외용 관리를 하며 연고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장갑과 즉시 보습, 악화 요인 기록으로 관리합니다.
발 냄새는 땀 자체보다 땀에 젖어 불은 각질을 세균이 분해하면서 생기므로, 발 다한증으로 나는 땀의 양을 줄이고 발을 마른 상태로 유지하면 냄새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불고 가렵다면 무좀인지 곰팡이 검사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발을 씻은 뒤 완전히 말리고, 양말은 자주 바꾸며 같은 신발을 이틀 연속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은 대개 처음 며칠이 가장 아프고 1~2주 사이에 스스로 아물며, 궤양을 덮는 보호 연고나 패치, 초기에 쓰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며, 물집이 모이거나 2주 넘게 낫지 않으면 진료가 먼저입니다. 되풀이된다면 한의원에서 체질을 살펴 재발 간격을 벌리는 치료를 함께합니다.
자반증은 피가 혈관 밖으로 새어 나와 눌러도 사라지지 않는 점이 보이는 상태를 가리키는 이름이고, 혈관염은 혈관 벽에 염증이 생긴 병의 이름입니다. 예전의 헤노흐-쇤라인 자반증이 IgA 혈관염으로 이름이 바뀌어 두 말이 함께 쓰이지만, 혈소판 부족이나 노화로 생기는 자반처럼 혈관염이 아닌 자반도 있습니다. IgA 혈관염은 콩팥을 침범할 수 있어 소변검사를 꼭 이어 가야 합니다.
체온이 오르거나 땀이 날 때 좁쌀 같은 발진과 따끔한 가려움이 생겼다가 한 시간 안에 가라앉는다면 콜린성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동 중 숨이 차거나 목이 조이고 어지럽다면 운동 유발 아나필락시스일 수 있어 바로 멈추고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준비운동으로 체온을 천천히 올리고, 한약과 약침으로 쌓인 열과 예민한 반응을 함께 다스립니다.
결절성양진은 가려움과 긁기가 되풀이되며 결절이 생기는 병이어서, 가려움이 퍼지고 손이 닿는 자리가 넓어지면 팔다리에서 어깨·배·등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바탕에 당뇨·신장·간·갑상선 질환이나 빈혈처럼 가려움을 키우는 내과 질환이 있을 수 있어 기본 혈액검사를 먼저 받아 보세요. 긁는 대신 식히고 덮어 두는 습관이 번짐을 줄이는 기본입니다.
MAST와 IgE 검사는 몸이 특정 물질에 감작되어 있는지 보여 주는 검사로, 특정 음식이나 환경에서 증상이 반복될 때 원인 후보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양성 항목이 모두 실제 원인은 아니고 만성 두드러기는 원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과만으로 음식을 끊기보다 2~4주 증상 일지와 함께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지는 진료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로 다리의 피가 잘 돌아가지 못하면 발목과 종아리 아래쪽에 부기, 거뭇한 착색, 가려운 습진이 생기는 정체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연고만으로는 되풀이되기 쉬워 정맥 상태를 초음파로 확인하고 다리 순환 관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붉고 뜨겁게 부으면 즉시 진료가 필요하며, 다리 올리기와 보습을 꾸준히 해 주세요.
이마에 붉지 않은 살색 좁쌀이 빽빽이 생기는 것은 모공이 각질과 피지로 막힌 좁쌀여드름인 경우가 많습니다. 앞머리, 헤어 제품, 기름진 크림이 원인이 되기 쉬우며, 가려운 붉은 좁쌀이면 말라세지아 모낭염, 줄지어 번지면 편평사마귀도 구별해야 합니다. 이마에 닿는 요인을 줄이고 짜지 않으며, 한약과 침으로 열과 피지 균형을 함께 다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