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콧구멍 안쪽의 아프고 고름이 보이는 뾰루지는 털구멍에 세균이 들어간 모낭염이나 종기인 경우가 많으며 코털을 뽑는 습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코와 윗입술 주변은 혈관이 얼굴 깊은 곳과 이어져 있어 짜면 염증이 번질 수 있으니 절대 짜지 말고 따뜻한 찜질로 기다리세요. 커지거나 얼굴이 붓고 열이 나면 즉시 진료를 받고, 코털 뽑기와 코 후비기 습관을 줄여 재발을 막습니다.
가슴과 등에 크기가 고른 가려운 붉은 좁쌀이 퍼지고 여드름 치료와 항생제에도 낫지 않는다면 효모균이 원인인 말라세지아 모낭염일 수 있습니다. 항생제가 오히려 효모를 늘릴 수 있어 진균 검사로 확인하고 항진균 치료를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운동 뒤 바로 씻고 젖은 옷을 갈아입으며, 한약과 침으로 습열 체질과 가려움을 함께 다스려 되풀이를 줄입니다.
모낭염은 대부분 자기 피부의 균이 자극받은 털구멍으로 들어가 생기므로 일상 접촉으로 쉽게 옮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름이나 진물이 있는 동안에는 수건과 면도기를 따로 쓰고, 속옷과 침구를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음이 넓게 번지고 뜨겁게 부으며 열이 나면 봉와직염일 수 있어 당일 피부과나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되풀이된다면 체질 관리를 함께 합니다.
얕은 모낭염은 땀과 마찰 같은 원인을 줄이고 짜지 않으면 대개 1~2주 안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남은 붉은 자국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크게 부풀어 아픈 종기나 여드름약이 듣지 않는 곰팡이 모낭염은 기간과 치료가 다릅니다. 주변이 넓게 붉게 붓고 뜨겁거나 열이 나면 당일 진료를 받으세요. 운동 뒤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모낭염 치료는 먼저 세균 감염인지, 면도나 마찰 같은 자극 때문인지, 곰팡이나 여드름처럼 비슷하게 보이는 다른 상태인지 가려낸 뒤, 지금 생긴 농포를 가라앉히고 새로 생기는 것을 줄여 가는 방향으로 진행해요. 현대의학은 항균 세정과 바르는 항생제, 번졌을 때는 먹는 항생제를 쓰고, 한의학은 체질에 따라 피부의 열과 습을 정리하는 한약과 병변 부위 약침·침을 써요. 이 글에서는 치료의 흐름, 기간과 좋아지는 순서, 한의 치료의 구체적 구성, 집에서의 관리, 치료 중 변화에 대응하는 법, 재발을 줄이는 요령을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모낭염은 털이 자라 나오는 구멍인 모낭에 피부에 원래 살던 세균이나 곰팡이가 들어가고, 여기에 면도·마찰·땀·기름 성분 같은 자극이 겹치면서 생겨요. 균 하나만으로 생기기보다 털구멍이 상하거나 막힌 조건이 더해져야 염증이 자리 잡죠. 이 글에서는 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기전, 잘 생기는 사람, 땀·면도·꽉 끼는 옷·연고 오용 같은 악화 요인, 당뇨·항생제·스테로이드처럼 배경이 되는 병과 약, 한의학이 보는 습열의 원인, 진료 전 기록할 항목을 정리해 드릴게요.
모낭염은 털이 나는 구멍인 모낭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들어가거나 면도·마찰 같은 자극이 더해져 염증이 생기는 병이에요. 털구멍 하나하나를 중심으로 붉은 좁쌀 같은 돌기와 노란 고름 점이 돋고, 두피·얼굴·등·엉덩이·허벅지처럼 털이 많거나 땀이 차는 부위에 잘 생기죠. 여드름과 자주 헷갈리지만 여드름은 면포(막힌 피지)가 먼저이고 모낭염은 감염과 자극이 먼저라는 점이 달라요. 이 글에서는 모낭염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여드름·절종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정리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