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안산점 · 한의사
난치의 절망에서 회복의 희망으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하루하루 절망과 고통의 긴 터널에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작은 불빛 하나, 따뜻한 온기가 되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 길을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글 28편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전문수련의 동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일반수련의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전 단아안한의원 관악점 진료원장 전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진료원장 현 생기한의원 안산점 대표원장 강연·활동 하이닥한방의료상담 자문한의사 정식품(베지밀) 공식 자문 한의사 논문·저서 Korean Medicinal Approaches to Recent Study on Cholinergic Urticaria.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15;28(4):29-40. The Study on the Korean and Western Medical Literatures for Neuroprotection Therapy of Glaucoma.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16;29(3):59-73. Overseas Clinical Research Trends of On Cheong Eum on Skin Disease.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17;30(1):1-9. Korean Medicinal Review of the Latest Research Trend on Pathology of Meniere’s Disease.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17:30(3);103-118.
음식만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단 음식·정제 탄수화물과 우유가 일부 사람에게 피지 분비와 염증을 늘려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평생 끊기보다 4~6주 줄여 보며 새로 나는 여드름 개수를 비교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수면·스트레스·짜는 습관도 함께 살피고, 한의원에서는 체질에 맞는 한약과 약침·침으로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면 모낭 벽이 터져 염증이 피부 깊은 층으로 번지면서 붉은 자국, 갈색 착색, 파인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고름이 찬 여드름은 짜지 말고 깨끗하게 두거나 진료를 통해 소독된 기구로 처치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에 맞는 한약과 약침·침 치료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자외선 차단과 생활 관리로 자국이 오래 남지 않도록 돕습니다.
남성은 피지를 늘리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꾸준히 받고, 턱과 볼 아래는 수염 모낭이 촘촘하며 면도, 손과 휴대폰의 마찰, 땀이 겹치는 자리라 여드름이 잘 되풀이됩니다. 면도 뒤 생기는 모낭염과 구분이 필요하고, 수면 부족·음주·일부 보충제도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 한약과 약침·침으로 염증과 되풀이를 줄이고 생활 습관을 함께 조정합니다.
같은 자리에 종기가 반복되는 것은 속에 남은 고름 주머니 벽이나 딱딱한 멍울, 코와 피부에 머무는 균, 마찰과 땀, 당뇨나 떨어진 면역 같은 바탕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반복되면 혈액검사로 혈당을 확인하고, 접히는 자리에 줄지어 생기면 화농성한선염 감별이 필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 한약과 약침으로 되풀이되는 바탕을 다스립니다.
사타구니 가려움은 완선, 습진, 칸디다증, 마찰 피부염처럼 원인이 여러 가지라 모양만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약국 복합 연고에는 스테로이드가 섞여 곰팡이를 키우거나 잠깐 좋아졌다 다시 올라오게 할 수 있어, 바르던 연고를 멈추고 곰팡이 검사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씻은 뒤 완전히 말리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으며, 발 무좀도 함께 치료하세요.
갑자기 올라온 오돌토돌한 발진은 땀띠, 두드러기, 접촉 피부염, 모낭염, 벌레 물림, 바이러스 발진, 약물 발진 등 원인이 다양하며, 모양과 생긴 자리, 경과로 원인을 좁혀 볼 수 있습니다. 새로 먹은 약이 있으면서 열, 물집, 입안이나 눈의 헐음이 함께 있다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진과 기록을 남기고 새 제품을 멈추며, 되풀이되면 한약과 침으로 피부의 열을 다스립니다.
찬 찜질은 가려움 신호를 잠시 누그러뜨리는 무난한 방법이라 수건으로 감싸 5~10분씩 쓰셔도 됩니다. 물파스는 멘톨과 알코올이 가려움을 잠시 덮는 원리여서 벌레 물린 정도에는 괜찮지만, 긁힌 상처나 습진·아토피 피부에는 따가움과 붉은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2주 넘게 이어지거나 온몸으로 번지면 원인을 확인하는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 눈꺼풀이 가렵고 붉게 부으며 쪼글쪼글해진다면 눈꺼풀 습진일 가능성이 높고, 화장품·아이크림·속눈썹 글루·손에 묻은 매니큐어 등이 닿아 생기는 접촉 피부염이 흔합니다. 의심되는 제품을 모두 멈추고 비비지 않으며, 한쪽만 뜨겁게 붓거나 물집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눈 주위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방 의료진의 안내대로 짧은 기간만 씁니다.
여드름 피부도 선크림은 꼭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여드름 자국을 진하고 오래 남게 하므로, 선크림을 끊기보다 기름지지 않은 가벼운 제형으로 바꾸고 화장은 필요한 부위에만 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선크림과 화장을 순하게 두 번 나누어 지우고, 한약과 침, 약침으로 피지와 열의 균형을 도와 염증과 자국 관리를 함께 진행합니다.
매일 샤워는 괜찮지만 세정제는 땀과 피지가 많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목 뒤 위주로 쓰고, 건조한 팔다리와 몸통은 물로만 헹구거나 가볍게 쓰는 것이 피부 보호 지질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바디워시는 약산성이나 순한 계면활성제, 향이 적은 제품을 고르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안에 마친 뒤 3분 안에 보습하세요. 가려운 붉은 반점이 번지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홍삼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올리는 성질이 있어 피부에 열이 많은 아토피·건선·안면홍조 등에는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한약 처방 전에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유산균 같은 일반 영양제는 30분~1시간 간격을 두고 함께 드실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드시는 제품은 모두 알려 주세요. 새 제품은 한 번에 하나씩, 2주 정도 간격을 두고 시작하세요.
건선도 가려운 경우가 많아 건조한 겨울, 난방이 강한 실내, 염증이 번지는 시기, 두피와 접히는 부위에서 특히 심해집니다. 긁은 자리에 새 병변이 생기는 쾨브너 현상이 있어 찬 수건과 보습으로 가려움을 먼저 낮추는 것이 중요하고, 밤에는 면장갑을 끼고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쓰던 치료는 처방 의료진과 상의해 유지하면서 염증 자체를 함께 다스려야 가려움도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