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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모공각화증은 모낭(털구멍) 입구의 각질이 제때 떨어지지 못하고 마개처럼 쌓여 생겨요. 상염색체 우성으로 물려받는 체질이 바탕이고, 필라그린 같은 장벽 단백질 부족과 건조한 피부가 마개를 더 잘 만들죠. 이 글에서는 발생 기전, 잘 생기는 사람, 겨울·때밀이·잦은 샤워 같은 악화 요인, 아토피·어린선 같은 동반 질환, 한의학이 보는 혈허풍조의 원인, 그리고 진료 전 기록할 항목을 정리해 드릴게요.
모공각화증은 각질이 털구멍 입구를 막아 팔 바깥쪽이나 허벅지에 좁쌀 같은 돌기가 오돌토돌 올라오는 피부 상태예요. 흔히 "닭살"이라고 부르고, 청소년기에 가장 심했다가 어른이 되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 글에서는 모공각화증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모낭염이나 여드름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계절과 나이에 따라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은지 설명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