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마포공덕점 · 한의사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이윤정 원장입니다.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하루하루 절망과 고통의 긴 터널에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작은 불빛 하나, 따뜻한 온기가 되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진심으로 진료하겠습니다.
글 49편
현) 생기한의원 마포공덕점 대표원장 전) 생기한의원 노원점 연구진료원장 전) 해온정한의원 진료원장 전) 인천감초당한의원 진료원장 전) 동편부부한의원 진료원장 경희대학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석사과정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일반수련의 강연·활동 원주시 <소망주기 아동복지센터> 의료봉사활동 대한약침학회 굿닥터스 나눔단 의료봉사활동 논문·저서 Current Trends of Traditional Herbal Medicine Research on Allergic Disease with Dysbiosis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2024;37(1):57-68 하이닥한방의료상담 자문한의사
햇빛알레르기는 햇볕을 쬔 지 몇 시간에서 하루 이틀 뒤, 오랜만에 드러난 목·가슴 위·팔 바깥쪽·손등에 가려운 붉은 돌기와 작은 물집이 돋는 병으로, 그 대부분은 다형광발진이에요. 봄과 초여름에 심했다가 여름이 깊어지면 잦아들고 이듬해 봄에 다시 돋는 계절성 되풀이가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 글은 시리즈 1~3편에서 다룬 증상, 원인, 치료를 한 페이지에 정리하고, 생기한의원이 햇빛알레르기를 어떤 상태로 보고 한약·약침·침·외용제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진료매뉴얼의 임상 관찰과 263명 연구에서 무엇을 확인했는지, 재발을 줄이는 관리는 무엇인지를 함께 담았어요.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은 땀이 손바닥·발바닥·겨드랑이·얼굴처럼 정해진 부위에 나서 일상이 불편해지는 상태예요. 땀샘이 많아서가 아니라 땀샘에 신호를 보내는 자율신경이 작은 자극에도 크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이 글은 시리즈 1~3편에서 다룬 증상, 원인, 치료를 한 페이지에 정리하고, 생기한의원이 다한증을 어떤 상태로 보고 한약·약침·침·목욕과 운동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 진료매뉴얼의 임상 관찰과 263명 연구에서 무엇을 확인했는지, 재발을 줄이는 관리는 무엇인지를 함께 담았어요.
겨드랑이 보톡스는 땀샘으로 가는 신경 신호를 잠시 막는 방법이라 보통 몇 달 뒤 효과가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땀 억제제, 먹는 약, 기기 시술 같은 다른 방법은 장단점이 있어 상담 후 고르시면 되고, 갑자기 생긴 땀은 갑상선 같은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예민해진 땀 신호를 가라앉히는 한약과 침으로 주사 간격을 늘려 가도록 돕습니다.
선크림을 바른 자리가 따갑고 붉어진다면 햇빛 알레르기와 별개로 자외선 흡수 성분이나 향료에 대한 접촉 피부염·광알레르기일 수 있습니다. 징크옥사이드·티타늄디옥사이드를 쓰는 무향 무기자차 제품을 팔 안쪽에 먼저 시험해 보고, 반복되면 첩포검사로 원인을 확인하세요. 모자와 긴소매 등 옷으로 가리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한의원에서는 체질 한약으로 피부의 열과 예민함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봄과 초여름에 햇빛을 받은 자리에 돋는 가려운 발진은 대부분 다형광발진으로, 꾸준히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적응해 잠잠해지는 경우가 많아 야외 활동 초반 2~4주가 가장 힘듭니다. 규정 범위 안에서 가리는 옷과 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쓰고 발진은 초기에 식혀 주세요. 입대 전 진료 기록을 챙겨 두고, 물집이나 발열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손발에 땀이 많은데 차가운 것은 긴장 신호에 땀샘이 과하게 반응하는 동시에 같은 신호가 손발 혈관을 좁히고, 흐른 땀이 증발하며 열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가 약하고 속이 차가워 손발 끝까지 따뜻한 기운이 가지 못하는 상태와 긴장이 겹친 것으로 보고, 소화와 순환을 돕고 긴장을 푸는 한약과 침으로 땀의 횟수와 양을 줄여 갑니다.
손 다한증 교감신경 수술은 손 땀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등·가슴·배 등에 땀이 늘어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수 있고 한 번 생기면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르는 약, 이온영동, 먹는 약, 보툴리눔 주사 등을 충분히 써 본 뒤 흉부외과와 상담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 한약과 침으로 땀과 긴장 반응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손발바닥 다한증은 땀샘을 움직이는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바탕으로, 어린 나이에 시작해 사춘기 무렵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가족력이 있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시험지가 젖는 등 학교생활에 불편이 있다면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아이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긴장 반응과 손발 순환을 조절합니다.
새 약을 먹기 시작한 뒤 햇빛에 드러난 자리만 평소보다 심하게 붉게 탔다면 약이 피부를 자외선에 예민하게 만드는 약물 광과민 반응일 수 있습니다. 약은 혼자 끊지 말고 복용 날짜와 증상 기록을 가지고 처방한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약을 먹는 동안은 햇볕을 가리고,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열과 예민함을 가라앉히는 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해마다 봄에 반복되는 햇빛 알레르기는 대부분 다형광발진으로, 겨울 동안 햇빛에 덜 익숙해진 피부가 봄 자외선에 과하게 반응해 생깁니다. 초봄부터 UVA까지 막는 차단제와 긴소매로 가리고, 약한 햇빛에 조금씩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예방의 중심입니다. 한의원에서는 발진 철 한두 달 전부터 체질 한약으로 위로 뜨는 열과 피부의 예민함을 미리 다스립니다.
봄에 오랜만에 햇볕을 받은 목·가슴 위·팔 바깥쪽에 몇 시간에서 하루 뒤 가려운 좁쌀 발진이 생기고 여름에 덜해지는 것은 햇빛 알레르기 중 가장 흔한 다형광발진의 모습입니다. 새로 먹은 약이나 향수로 인한 광과민 반응, 루푸스 같은 질환과의 구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열과 예민함을 가라앉히고 햇빛에 견디는 힘을 기르는 치료를 하며, 봄철 노출을 조금씩 늘리고 차단제·긴 소매·모자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땀이 많고, 양쪽 대칭이며, 25세 이전에 시작해 잠잘 때는 멈추고 일상에 지장이 있으면 원발성 다한증으로 봅니다. 성인이 된 뒤 갑자기 시작했거나 한쪽에만 나거나 밤에 땀에 젖고 체중 감소가 있다면 갑상선 등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손발이 차며 땀이 나는지 열이 많아 땀이 나는지를 구분해 한약을 처방하고 침·약침으로 예민해진 땀 신호를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