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강남역점 · 한의사
절망과 고통의 긴 터널에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작은 불빛 하나, 따뜻한 온기가 되어 그 길을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글 28편
【교육·교수 활동】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외임상실습 추천 교육 •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 • 중부대학교 피부미용학과 외래교수 【학술대회·전문 활동】 •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아토피 한국 대표 한의사 • 2015 ICCMR(국제보완의학학술대회) 참가 • 2016 일본 ICOM(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참가 • 2017 UAE 한의약세미나 참가 • 2018 대만 국제중의약학술대회 발표 • 2020 KOMSTA 초청 강의 •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아토피 포럼 한방대표 【수상·선정】 • 33회 보건의료인의 날 도지사상 표창 • 서초구 한의사협회장 표창 • 한방의 명의 20인 아토피 난치성피부질환 명의 선정 • 난치성피부질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심사위원장상 수상 【자문·공공사업】 • MBC건강플러스 자문한의사 • MBN천기누설 자문한의사 • 넥센 히어로즈 자문한의사 • 계룡시·논산시·진주시 보건소 아토피사업 참여 • 충청남도교육청 아토피예방 사업 참여 • 국책사업 금산군 아토피 치유의 숲 프로젝트 참여 【의료봉사】 • KOMSTA 제135차 라오스 한방해외의료봉사 • KOMSTA 제147차 우즈베키스탄 한방해외의료봉사 • MBC세잎클로버 의료봉사지원 한의사 • 희망진료센터 의료봉사 【강연】 • 전국 MBC 임신육아교실 초청강의 • 홈플러스·롯데백화점·삼성생명 문화센터 강의 • 교보문고 본점 아토피 초청강의 • 한솔교육 학부모 초청강의 【저서】 • 피부가 살아야 내 몸이 산다 • 개원 한의사를 위한 아토피 진단과 치료 • 사마귀 (물사마귀, 편평사마귀, 심상성사마귀, 곤지름) • (공저) 발로 뛰어 찾은 한방의 명의 20 • (공저) 환자 중심의 인술 펼치는 한국의 명의 40
얼굴과 목 아토피는 피부가 얇고 햇빛·땀·화장품·마스크 같은 자극이 많으며 스트레스로 열이 위로 몰리면서 성인이 되어도 오래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 반동, 접촉 피부염, 지루성피부염을 함께 확인하고, 한의원에서는 위로 뜬 열을 내리는 체질 한약과 약침·침·외용 치료로 붉은 기와 가려움을 줄입니다. 꾸준히 관리하면 목의 착색도 서서히 옅어질 수 있습니다.
아토피는 자라면서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까지 이어지거나 입시·취업처럼 스트레스가 큰 시기에 다시 올라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래 이어지는 분들은 겉이 나아도 피부 장벽과 가려움 신경의 예민함이 남아 있어 되풀이됩니다.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기보다 체질에 맞는 치료와 꾸준한 보습, 수면·음주 관리로 재발 간격을 늘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피부는 하루 한 번 미지근한 물로 5~10분 짧게 씻고,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샤워 후 당기고 가려운 것은 뜨거운 물과 세정제가 지질을 씻어 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땀을 흘린 뒤에는 비누 없이 물로만 헹구고, 세정제는 땀이 차는 부위에만 쓰며 때수건과 샤워볼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에 모든 사람이 똑같이 끊어야 하는 음식은 없으며, 먹은 음식과 그날 밤 가려움을 2~3주 기록해 뚜렷하게 악화시키는 음식만 한동안 줄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알레르기 검사 양성이라도 실제 반응이 없으면 무조건 끊을 필요는 없고, 과도한 제한은 영양 부족과 스트레스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한 시기에는 술·맵고 기름진 음식·첨가물 많은 가공식품을 줄이고, 규칙적이고 따뜻한 식사를 권합니다.
이마만 붉어지는 것도 홍조일 수 있으며, 긴장하거나 따뜻한 곳에 들어갈 때 열이 얼굴 위쪽으로 몰리는 체질에서 흔합니다. 머리 경계선 각질이 함께 있으면 지루성피부염, 좁쌀 발진이 모여 있으면 주사, 새 헤어 제품 뒤라면 접촉성 피부염도 구별해야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체질 한약과 약침·침으로 달아오르는 정도와 횟수를 줄이며, 뜨거운 세안과 드라이어 열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입술 세로 갈라짐은 찬 바람과 난방으로 입술 수분이 빠져 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가장 당기는 아랫입술 가운데가 찢어지는 것으로, 한 번 찢어진 자리가 다시 벌어지며 겨울 내내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바세린은 입술이 촉촉할 때 자주 덧바르고, 가습과 찬 바람 차단, 크게 베어 물지 않기가 도움이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쉽게 마르는 체질과 속열을 살피는 치료를 함께합니다.
피부가 하얗게 트고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것은 피지와 수분을 붙잡는 장벽이 약해진 피부건조증이 진행된 상태로, 갈라진 자리가 붉고 가려우면 건조성 습진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목욕은 미지근하게 짧게, 비누는 필요한 곳에만 쓰고, 씻은 뒤 3분 안에 연고 제형 보습제를 두껍게 바르세요. 피로·붓기가 함께 있으면 기본 혈액검사를 받고, 염증은 치료로 가라앉혀야 합니다.
발진 없이 온몸이 가려운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 건조로, 피지와 수분이 줄면 작은 자극에도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다만 2주 이상 이어지면 당뇨, 간·신장 질환, 갑상선 이상, 빈혈, 복용 중인 약도 원인이 될 수 있어 기본 혈액검사를 먼저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에 이상이 없다면 한약과 침으로 피부의 윤기와 순환을 돕고, 짧은 샤워와 보습, 습도 관리를 함께 합니다.
라이신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아르기닌과 경쟁한다는 이론으로 알려졌으며, 재발을 줄였다는 연구가 일부 있지만 효과가 없었다는 결과도 있어 개인차가 큽니다. 보조로 드셔 볼 수는 있으나 항바이러스제를 대신할 수는 없고, 신장·간 질환이 있으면 먼저 상의하세요. 복용 시작일과 재발 날짜를 3~6개월 기록해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세요.
염화알루미늄 제제는 땀이 적은 밤에, 샤워 후 완전히 말린 피부에 얇게 바르고 아침에 씻어 내는 것이 기본입니다. 처음 3~7일은 매일 밤 쓰다가 땀이 줄면 일주일에 한두 번으로 줄여 유지하고, 따가우면 간격을 늘리고 보습하세요. 제모 직후나 상처에는 바르지 않으며, 헐거나 진물이 나면 멈추고 의료진과 상의합니다. 체질 치료와 병행할 수 있습니다.
울 니트를 입었을 때 따갑고 가려운 것은 대부분 알레르기가 아니라 굵은 양모 섬유가 피부를 찌르는 물리적 자극이며, 아토피나 건조한 피부에서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새 옷은 염료나 가공 약품에 의한 접촉 피부염일 수 있어 입기 전 세탁이 도움이 되고, 같은 반응이 되풀이되면 첩포검사를 고려합니다. 울 니트 안에는 얇은 면 이너를 입고 보습을 꾸준히 챙기세요.
등 한가운데 날개뼈 안쪽 한 자리만 오래 가려운 것은 등 피부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예민해져 생기는 감각이상성 배통에서 흔하고, 거뭇한 색은 오래 긁고 문지른 마찰 착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밀로이드증, 어루러기, 점의 변화는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침·약침·뜸으로 등 근육 긴장을 풀고 한약으로 예민한 감각을 다스리며, 효자손 긁기부터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