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 헤르페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몸에서 완전히 없어지나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된 뒤 신경절에 잠복해 몸에 남기 때문에 현재의 치료로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활동 중인 바이러스만 억제하므로 치료의 목표는 재발 횟수와 기간을 줄이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며 재발이 뜸해지는 분도 많습니다. 임신을 앞두었다면 산부인과 담당의에게 병력을 꼭 알리세요. 물집이 있을 때는 입맞춤과 식기 함께 쓰기를 피하세요.

    표가나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곤지름
    곤지름은 어떻게 생겼나요? 초기 모양으로 스스로 구별이 되나요?

    곤지름은 살색·분홍색의 부드러운 돌기로 시작해 커지면서 닭 볏이나 꽃양배추처럼 오돌토돌해지는 모양이 흔하고, 대부분 아프거나 가렵지 않아 우연히 발견됩니다. 초기에는 정상 구조인 진주양 구진, 피지샘, 쥐젖 등과 매우 비슷해 눈이나 사진으로 스스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뜯거나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말고 비뇨의학과·산부인과·피부과 진찰을 먼저 받으세요.

    방상혁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모낭염
    모낭염은 보통 얼마 만에 없어지나요?

    얕은 모낭염은 땀과 마찰 같은 원인을 줄이고 짜지 않으면 대개 1~2주 안에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남은 붉은 자국은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크게 부풀어 아픈 종기나 여드름약이 듣지 않는 곰팡이 모낭염은 기간과 치료가 다릅니다. 주변이 넓게 붉게 붓고 뜨겁거나 열이 나면 당일 진료를 받으세요. 운동 뒤 바로 씻고 옷을 갈아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은경 진료원장2026년 9월 19일
  • 안면홍조
    얼굴이 붉어지면서 가렵고 따가운데 왜 그런가요?

    얼굴이 붉어지면서 가렵고 따가운 것은 혈관이 쉽게 늘어나는 홍조에 피부 장벽 손상과 예민해진 신경이 겹친 신호인 경우가 많고, 가려워 문지르면 다시 붉어지는 순환이 생깁니다. 주사피부염, 지루성피부염, 접촉피부염,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후 반응을 먼저 구별해야 합니다. 세안과 화장품을 단순하게 줄이고 열 자극을 피하며, 눈이 붓거나 물집·발열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한창이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한포진
    한포진은 다른 사람에게 옮나요?

    한포진은 손발바닥에 생기는 습진의 한 형태로, 물집 안에는 균이나 바이러스가 없어 만지거나 수건을 같이 써도 다른 사람에게 옮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함께 생기는 것은 체질과 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족구병·무좀처럼 옮는 질환과 헷갈리기 쉽고, 터진 물집이 곪으면 세균 감염이므로 진료로 구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돌볼 때도 평소처럼 만지셔도 됩니다.

    박용석 진료원장2026년 9월 19일
  • 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와 점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생기는 1~5mm의 납작한 돌기로, 표면이 매끈하고 경계가 각지며 몇 달 사이 개수가 늘거나 긁은 선을 따라 줄지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점은 색소가 모인 것이라 짧은 기간에 여러 개가 한꺼번에 늘지 않습니다. 점으로 알고 레이저를 받으면 더 번질 수 있어 시술 전에 구별을 받아 보세요. 점의 색과 경계가 불규칙하게 변해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김민정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사마귀
    사마귀 초기에는 어떤 모양이고 어떻게 치료하나요?

    사마귀 초기에는 좁쌀만 한 살색 돌기로 시작해 표면이 오돌토돌해지고 가운데 까만 점이 비치는 경우가 많으며, 지문 결이 끊겨 있어 굳은살과 구별됩니다. 작고 개수가 적을 때 치료를 시작하면 범위가 좁고 번질 기회도 줄어 유리합니다. 뜯거나 자르지 말고 덮어 두며, 모양이 불규칙하게 변하면 피부과 진단을 먼저 받으세요. 수건과 손톱깎이는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정혜진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건선
    건선도 가려운가요? 가려움이 심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건선도 가려운 경우가 많아 건조한 겨울, 난방이 강한 실내, 염증이 번지는 시기, 두피와 접히는 부위에서 특히 심해집니다. 긁은 자리에 새 병변이 생기는 쾨브너 현상이 있어 찬 수건과 보습으로 가려움을 먼저 낮추는 것이 중요하고, 밤에는 면장갑을 끼고 자는 것도 방법입니다. 쓰던 치료는 처방 의료진과 상의해 유지하면서 염증 자체를 함께 다스려야 가려움도 줄어듭니다.

    정혜진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
  • 지루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 초기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지루성피부염 초기에는 코 옆, 눈썹과 미간, 이마 경계, 귀 뒤, 두피처럼 피지가 많은 곳이 대칭으로 옅게 붉어지고 기름기 있는 하얀·노란 각질과 가벼운 가려움이 생기는 모습이 흔합니다.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한 날, 환절기에 더 뚜렷해집니다. 주사피부염·접촉피부염·두피 건선과 구별하고, 세안·수면·음주 조절을 초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방 안내를 따르세요.

    주지언 대표원장2026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