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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에서 확인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생기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철윤·조수지 원장과 부산센텀점 하우람 원장이 부산대학교 한의학 연구진과 함께, 물사마귀(전염성 연속종)나 보통 사마귀가 겹치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급격히 나빠진 4~9세 아이 셋의 치료 경과를 2020년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KCI)에 보고한 증례 연구입니다. 아이 체질에 맞춘 한약에 율무(의이인)를 더하고 황련해독탕 약침, 침과 압봉, 온뜸, 외용 연고와 습윤 드레싱을 함께 적용한 결과 6~13회 내원(약 2~4개월) 만에 병변이 사라지고 가려움도 줄었으며, 한 달 뒤 확인에서 재발이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가려워 긁으면서 피부 장벽이 깨져 바이러스가 자리 잡기 쉬워지는 악순환을 짚고, 병변을 뜯지 않는 교육을 치료의 일부로 다뤘습니다. 세 아이의 기록이므로 결과를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