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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에서 확인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생기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철윤·조수지·하우람 원장이 부산대학교 한의학 연구진과 함께, 스테로이드제를 중단한 뒤 반동 현상이 나타난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 두 사람의 치료 경과를 2021년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KCI)에 보고한 증례 연구입니다. 열을 내리는 황련해독탕과 같은 처방의 약침, 사암침, 습윤 드레싱으로 시작해 진물이 줄어든 뒤 시령탕으로 바꾸는 치료를 약 3개월간 이어간 결과 SCORAD 점수가 가장 높았던 75.9에서 24.1로, 65.9에서 20.3으로 낮아졌고 3개월 뒤 확인에서도 반동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기록이므로 일반화할 수 없으며, 스테로이드제를 스스로 끊도록 권하는 내용도 아닙니다.
생기한의원 피부과학연구소는 전국 19개 지점에서 치료 중인 만성 피부질환 환자 263명 한 달간의 치료 이용과 생활습관(반신욕·운동·수면·스트레스·음주·밀가루 섭취)을 설문으로 모아 여섯 가지 머신러닝 모델로 증상 변화와의 관계를 분석했습니다. 로지스틱 회귀에서는 한약 복용과 내원 치료가, 랜덤 포레스트에서는 여기에 운동과 밀가루 음식 섭취가 증상 변화와 관련된 요인으로 나타나 치료와 생활 관리를 함께 가져가야 한다는 점이 데이터로 확인되었습니다. 단면 설문 연구라 인과관계는 말할 수 없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2024년 Elsevier 국제 학술지 Informatics in Medicine Unlocked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