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 다한증
    밤에 자면서 땀을 흠뻑 흘리는데 다한증인가요?

    원발성 다한증은 깨어 있을 때 손발과 겨드랑이에 땀이 많고 잠잘 때는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라, 방이 덥지 않은데 자면서 옷이 젖을 만큼 땀이 난다면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 갱년기, 감염, 약 등이 원인일 수 있어 내과에서 기본 검사를 받아 보세요. 열, 체중 감소, 멍울이 함께 있으면 더 서둘러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우람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자반증
    자반증 검사에서 단백뇨가 나왔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반증 뒤에 나오는 단백뇨는 혈관 염증이 신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어, 피부가 좋아졌더라도 소아청소년과나 신장내과에서 정한 일정대로 소변검사와 혈압, 신장 기능 검사를 이어 가야 합니다. 붓기, 소변량 감소, 진한 소변, 고혈압 증상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한약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고, 한의 치료는 안정된 뒤 보조로 생각하세요.

    김철윤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피부 질환이 있을 때 베개 커버나 수면 환경도 신경 써야 하나요?

    베개 커버에는 밤마다 피지와 땀, 각질, 헤어 제품 잔여물이 쌓이고 진드기가 늘기 쉬워, 얼굴과 목에 피부 질환이 있다면 수면 환경도 관리 대상입니다. 커버는 일주일에 한두 번 갈고,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는 줄이며, 젖은 머리로 눕지 마세요. 침실은 덥지 않게 하고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땀과 건조를 함께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송성문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결절성양진
    결절성양진 가려움에 냉찜질이 도움이 되나요?

    냉찜질은 피부 온도를 낮춰 가려움 신호를 잠시 누그러뜨리므로 결절성양진의 갑작스러운 가려움을 넘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는 일시적이라 결절을 가라앉히는 치료와 함께 써야 하며, 얼음은 수건에 감싸 10~15분 정도만 대고 한랭 두드러기나 순환 문제가 있다면 피하세요. 냉장 보습제와 미지근한 샤워도 함께 활용해 보세요.

    최재호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조갑박리증
    조갑박리증이 있을 때 손톱은 짧게 잘라야 하나요?

    조갑박리증이 있을 때는 들뜬 손톱이 물건에 걸려 지렛대처럼 더 벌어지지 않도록 들뜬 하얀 부분을 짧게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붙어 있는 분홍빛 경계까지 깊게 자르거나 들뜬 틈을 긁어내면 손톱 바닥을 다치게 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손톱 아래 색이 변하거나 두꺼워지면 감염 검사를 먼저 받고, 물기와 자극을 줄이며 새 손톱이 자라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양민호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상처 딱지를 일찍 떼면 흉터가 남나요?

    딱지는 아래에서 새 피부가 자라는 동안 상처를 덮어 주는 보호막이라, 일찍 떼면 아물던 조직이 다시 다쳐 회복이 늦어지고 흉터와 착색이 남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상처를 씻은 뒤 바셀린이나 습윤 밴드로 촉촉하게 유지하면 딱지가 두껍게 앉지 않습니다. 딱지가 떨어진 뒤 새 피부는 몇 달간 자외선을 피하고, 붉어짐이 번지거나 고름·열이 있으면 진료를 받으세요.

    김민상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화농성한선염
    화농성한선염과 일반 종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반 종기는 털구멍의 세균 감염으로 어디에나 한두 개 생겼다가 고름이 빠지면 아물지만, 화농성한선염은 겨드랑이·사타구니처럼 접히는 부위에 양쪽으로 되풀이되며 굴길과 흉터를 남길 수 있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반년 안에 같은 부위에 두 번 이상 반복되면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아 보세요. 짜지 말고, 생긴 날짜와 부위를 기록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김민석 진료원장2026년 9월 17일
  • 소아아토피
    아기 아토피는 목욕 후 몇 분 안에 보습제를 발라야 하나요?

    목욕 후에는 피부의 물기가 날아가며 더 건조해지기 쉬워, 물기를 눌러 닦은 직후 흔히 말하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피부는 수분이 빨리 빠져나가므로 이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처방 연고가 있다면 의료진이 알려 준 순서를 따르고, 보습제는 온몸에 넉넉히 바르세요. 목욕 전에 보습제와 옷을 미리 준비하고 머리보다 몸 보습을 먼저 하면 시간을 맞추기 쉽습니다.

    표가나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
  • 여드름
    여드름 치료 중에 술과 야식은 얼마나 영향을 주나요?

    술은 얼굴을 달아오르게 하고 염증과 수면에 영향을 주며, 늦은 야식은 기름지고 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과 늦은 취침이 겹쳐 여드름 치료의 경과를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먹는 여드름약을 드신다면 음주는 처방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세요.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2차 야식부터 줄이고 안주를 바꾸며, 먹은 날과 새 여드름을 기록해 영향을 확인해 보세요.

    방상혁 대표원장2026년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