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과 관리 방법을 질환별로 정리했습니다.
장미색비강진은 몸통에 동전만 한 분홍 반점 하나(원발반)가 먼저 생기고, 1~2주 뒤 작은 타원형 반점들이 등과 가슴에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으로 번지는 급성 피부병이에요. 10~40대에 흔하고 바이러스 재활성화와 관련된 것으로 짐작되지만 옮기는 병은 아니에요. 대개 6~8주 안에 저절로 가라앉지만, 그사이 가려움이 성가시고 체부백선·2기 매독·물방울건선과 헷갈리기 쉬워요. 이 글에서는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비슷한 병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정리해 볼게요.
모낭염은 털이 나는 구멍인 모낭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들어가거나 면도·마찰 같은 자극이 더해져 염증이 생기는 병이에요. 털구멍 하나하나를 중심으로 붉은 좁쌀 같은 돌기와 노란 고름 점이 돋고, 두피·얼굴·등·엉덩이·허벅지처럼 털이 많거나 땀이 차는 부위에 잘 생기죠. 여드름과 자주 헷갈리지만 여드름은 면포(막힌 피지)가 먼저이고 모낭염은 감염과 자극이 먼저라는 점이 달라요. 이 글에서는 모낭염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여드름·절종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정리해 볼게요.
백선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 각질층·털·손발톱에 자리 잡아 생기는 감염성 피부병이에요. 발에 생기면 무좀, 손발톱에 생기면 손발톱백선, 사타구니에 생기면 완선, 몸통에 생기면 체부백선, 두피에 생기면 두부백선이라고 부르죠. 부위마다 모양이 달라서 한포진이나 습진과 헷갈리기 쉬운데, 각질을 긁어 현미경으로 보는 KOH 검사로 곰팡이를 확인하는 게 구분의 핵심이에요. 이 글에서는 백선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비슷한 병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차근차근 정리해 볼게요.
자반증은 피부 속 작은 혈관에서 피가 새어 나와 붉거나 보랏빛 점과 얼룩이 생기는 상태를 통틀어 부르는 말이에요. 두드러기와 달리 눌러도 색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혈관염성 자반(IgA 혈관염), 혈소판 부족으로 생기는 자반, 나이나 마찰로 생기는 단순 자반으로 크게 나뉘어요. 이 글에서는 자반의 모양, 세 가지를 구분하는 법, 경과, 그리고 열이나 복통, 잇몸 출혈처럼 즉시 진료가 필요한 신호를 설명해 드릴게요.
결절성양진은 참기 힘든 가려움 때문에 같은 자리를 반복해서 긁다 보니 피부가 단단한 혹(결절)처럼 솟아오르는 만성 피부병이에요. 팔과 다리의 바깥쪽에 콩알만 한 결절이 대칭으로 여러 개 생기고, 긁을수록 더 가려워지는 악순환이 특징이에요. 이 글에서는 결절성양진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옴이나 만성 단순태선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왜 이렇게 오래가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면 피부 밖의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조갑박리증은 손톱이나 발톱이 아래 살(조갑상)에서 떨어져 끝부분부터 하얗게 들뜨는 상태예요. 병이라기보다 손발톱이 보내는 신호에 가까워서, 반복되는 자극과 물 접촉, 건선, 곰팡이 감염, 갑상선 질환, 약물 등 여러 원인이 뒤에 숨어 있어요. 이 글에서는 들뜬 손발톱이 어떤 모양인지, 손발톱 무좀이나 건선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새 손발톱이 자라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면 꼭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설명해 드릴게요.
모공각화증은 각질이 털구멍 입구를 막아 팔 바깥쪽이나 허벅지에 좁쌀 같은 돌기가 오돌토돌 올라오는 피부 상태예요. 흔히 "닭살"이라고 부르고, 청소년기에 가장 심했다가 어른이 되면서 서서히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 글에서는 모공각화증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모낭염이나 여드름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계절과 나이에 따라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이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은지 설명해 드릴게요.
다한증은 체온 조절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은 땀이 나서 일상이 불편해지는 상태예요. 손바닥·발바닥·겨드랑이·얼굴처럼 정해진 부위에 양쪽 대칭으로 나는 원발성 다한증과, 다른 병이나 약 때문에 온몸에 나는 속발성 다한증으로 나뉘어요. 이 글에서는 다한증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단순히 땀이 많은 체질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경과를 보이는지, 그리고 밤에 나는 땀처럼 꼭 확인이 필요한 신호는 무엇인지 설명해 드릴게요.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입술이나 성기 주변 피부에 작은 물집을 무리 지어 만드는 병이에요. 한 번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신경 속에 남아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같은 자리에 다시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 글에서는 구순포진과 성기 헤르페스, 그리고 자주 혼동되는 대상포진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경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상황이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